쉬운 경매 노하우 체크

간편한 관리, 간편한 경매 체크 노트

 

 

이 글의 '쉬운 경매'는 사물(부동산)이 비교적 관리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경매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매 절차에 따라 자신만의 테이블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전체 과정을 한눈에 정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월세가 되기 위한 공격책'을 만들었다. 일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이 수표책을 이용해 경매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크게 두 가지 내용이 있다.

경매 절차표 전체 경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흐름을 정리한다.
체크리스트 단계별로 철저히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다.
 
자세한 내용 및 지침은 내 블로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므로 경매에 관심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부동산 경매

경매 투자는 일반 판매보다 단계별 절차가 많다. 그래서 한 아이템에 대한 경매를 하고 동시에 다음 아이템을 준비하면 절차가 겹치거나 혼동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놓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단계별로 표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투자 과정을 머릿속에 명확히 그려낼 수 있었고, 나만의 원칙도 정립했다. 이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정보나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정한 기준과 시기에 따라 경매에 투자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만의 투자 방법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 매달 나오는 경매수표는 부동산 경매를 통해 나의 경제자유체제의 진짜 비결이다.  경매를 알아냈다면 이제 투자처를 알아봐야 할 때라고?

돈벌이 지역 6대 조건

오랜만에 부동산 현장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 등산 지역만 올라갈 것 같아. 지역뿐 아니라 시기에도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서울 집값이 내려갈 경우 개발 계획을 세우거나 현재 진행 중인 지방도시에 오를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 경매를 통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증가 아이템'을 집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안목을 기르기 위한 공부가 더 시급한 시점이다. 소액 투자로 수익을 내기 위해 집중한 분야는 공통적으로 6가지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단, 투자의 목적과 종잣돈의 규모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경매

6가지 조건 중 마지막 '1인 가구 진입지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30~40명의 비혼인구 증가와 중장년층의 이혼, 학업과 취업 등의 이유로 1인 가구가 크게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1인 가구는 재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도심에서 벗어나 저렴한 지역을 찾는 경향이 있다. 한때 1인 가구 유입으로 인천·부천 관련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다.

위의 여섯 가지 조건이 복잡해 보인다면 '수요가 있는 곳에는 예외 없이 상승한다'는 한 가지를 숙지할 것을 권한다. 수익성 있는 투자처를 찾는 첫 번째 규칙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입지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동시에 체크노트를 주의 깊게 이해하고 '쉬운 경매'에 도전한다면 작은 아파트를 통해 평생 임대료를 지불하는 자유경제체제를 완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경매 사실을 알았을 때 왠지 부자들이 쉽게 돈을 벌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대중은 몰랐기 때문에 그 방법을 몰랐을까? 불행하게도 방법을 안다고 해도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매의 공포를 이겨내더라도 각종 채널을 통해 경매에 대한 쓸데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 달에 20만원 벌려면 열심히 일해야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연간 3년 이상에 10여건의 경매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3년 후 부동산에서 매달 200만원의 고정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게다가 그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살펴보면 땅값 상승에 따른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업과 경매는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부동산 경매를 통한 투자는 소자본부터 시작할 수 있는 고비용 사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해와 편견을 없애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 경매다. '다른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배워보는 게 어떨까?